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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미 FTA 8년차…상품 교역 1.3배·상호 투자 2.4배 늘어 그외FTA 2020-03-16

 

 

 

한미 FTA 8년차…상품 교역 1.3배·상호 투자 2.4배 늘어

 

 

한미 자유무역 협정(FTA)가 발효된 지 8년만에 미국과의 상품 교역액이 1.3배 증가했다.

또 FTA 발효 후 미국으로부터의 투자 유치액이 두배로 증가하며 지난해 미국의 대(對)한국 투자액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미 FTA는 15일로 8년차를 맞았다.


1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대미 상품 교역액은 1천352억달러로 발효 첫해인 2012년 1천18억달러보다 1.3배가 됐다.

대미 교역액은 2015년(-1.6%)과 2016년(-3.6%)을 제외하면 1.0∼11.6%의 상승세를 보였고, 2017년(8.8%)을 뺀 나머진 해는 전체 교역액 증감률을 웃돌았다.

특히 지난해는 한국의 전체 교역액이 8.3% 줄어든 와중에도 대미 교역액은 2.7% 증가했다. 수출의 경우 전체 수출액은 10.4% 감소했지만, 대미 수출액은 733억달러로 전년보다 0.9% 늘었다. 

FTA 비(非)혜택품목의 수출(-5.2%)은 전년보다 감소한 반면 혜택품목의 수출은 6.3% 증가했다. 특히 대형자동차의 수출이 급증하면서 혜택품목의 비중이 전년보다 2.9%포인트 많은 55.0%로 확대됐다.

지난해 대미 수입은 619억달러로 전년 대비 5.1% 증가했다. 전체 수입액이 6.0% 줄어든 것과 대비되는 수치다.

주요 대미 수입 품목은 원유, 반도체, 항공기 및 부품이다. 특히 에너지 수입선을 중동에서 다른 지역으로 다변화하면서 미국산 원유(99.7%)와 액화석유가스(LPG·10.6%) 수입이 크게 늘었다. 항공기 및 부품(13.3%), 육류(6.5%), 자동차(4.4%) 등의 수입도 증가세를 보였다.

FTA 혜택품목의 대미 수입액과 비중은 전년보다 각각 11.7%와 3.8%포인트 증가했다.
원유 수입의 급증으로 혜택품목의 비중은 전년보다 3.8%포인트 커진 64.6%로 집계됐다.

지난해 미국의 한국 수입시장 점유율은 중국(21.3%) 다음으로 많은 12.3%다. 미국의 비중은 전년보다 1.3%포인트 증가해 3위 일본(9.5%)과 격차가 더 벌어졌다.

2018년 양국 간 서비스 교역은 468억달러 전년 대비 1.4% 증가했다. 대미 서비스 수출은 163억달러로 전년보다 9.0% 늘어난 반면, 수입은 306억달러로 2.2% 감소했다. 서비스 수지는 143억달러 적자로 전년(-163억달러)보다 적자 폭이 줄었다.
 

2019년 3분기 누적 한국의 대미 투자는 송금 기준 102억5천만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85억1천만달러) 대비 20.4% 증가했다. 신고 기준으로는 43.9% 늘었다.

FTA 발효 후 8년간(2012∼2019년 3분기 누적) 대미 투자는 746억3천만달러이며 발효 전(2004∼2011년 누적 278억7천만달러) 대비 약 2.7배 증가했다.

지난해 미국의 대한국 투자는 신고 기준 68억4천만달러로 전년 대비 16.4% 증가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FTA 발효 후 8년간(2012∼2019년 누적) 미국으로부터 투자 유치액은 375억9천만달러이다. 이는 발효 전(2004∼2011년 누적 185억9천만달러)보다 2.0배 확대된 수치이다. 결과적으로 양국간 상호 투자가 2.4배 늘어난 셈이다. 

지난해 미국의 대한국 투자는 제조업이 전년보다 9.7% 증가한 19억5천만달러, 서비스업이 20.7% 늘어난 48억8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출처 :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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