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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브렉시트, 네덜란드-영국 무역에 부정적 영향 끼쳐 기타 2021-04-07



브렉시트, 네덜란드-영국 무역에 부정적 영향 끼쳐

○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브렉시트가 영국 기업과 소비자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선언했지만, 3개월 후 네덜란드-영국 상공회의소(Netherlands British Chamber of Commerce, NBCC)가 진행한 조사 결과는 부정적으로 나타났음.

- NBCC는 양국 무역에 종사하는 125개 영국 및 네덜란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는데, 수출입 기업과 고객 대부분 주문 지연으로 인해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냈음. 이는 초기에 발생하는 문제가 아니라 구조적이고 영속적인 문제이므로, 영국 공무원들은 네덜란드 및 기타 EU 국가에 자회사나 창고를 두어 행정절차와 부가세 등을 피하도록 자국 기업에 자문하고 있음.

- NBCC 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기업은 물론 잘 알려진 브랜드들도 브렉시트에 따른 부정적 영향을 받았음. 네덜란드 초콜릿 브랜드 토니스 초코론리의 경우 주문 제작 초콜릿 바의 영국 수출이 극심하게 지연되고 부활절 주문도 밀려 있으며, 전기 자전거 기업 반무프도 영국이 큰 시장인 반면 브렉시트로 인해 가격을 인상할 수밖에 없다며 브렉시트가 사업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음.

- 네덜란드에 제품을 수출하는 영국 기업들도 유사한 상황을 겪고 있음. EU 국가에 몰트 위스키를 수출하는 린도레스 증류 기업의 수출 판매 관리자 팀 포스터는 “EU 고객들이 지연으로 불편을 겪었지만, 양해해주고 있다”고 밝혔음.

- NBCC 회원 담당 사무국장 리네 비빙아는 양국 기업들이 그럼에도 수출 사업 확대를 원하지만 더 큰 장애물이 기다리고 있다며, “10월 1일부터 영국의 동물, 위생, 식물 위생 검역이 대부분 시행되면서, 네덜란드 농식품 수출에 부정적 영향이 가중될 것”이라고 전망했음.

출처: The 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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